구로노인종합복지관

우리 복지관에서는 모든 세대가 존중하고 어우러지는

살맛나는 어르신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마을공동체지향 복지관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그 첫번째로!

우리 복지관 어르신들의 재능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을 계획하였는데요~

복지관 손뜨개 동아리 반장님

이순옥 어르신이 직접 강의하시는 차이나는 클라스!!!

재능나눔 현장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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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된 손뜨개 교실은

쁘띠목도리, 쁘띠귀마개를 시작으로

변형고무뜨기를 활용한 목도리,

코바늘을 활용한 수세미까지!!

재미있고 다양한 손뜨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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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색실과 주민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작품들!!!

정말 예쁘지 않나요??

주민들이 직접 만드신 수세미는 복지관에 일부 후원하여

저소득 어르신들 댁에 선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

어르신에게 배운 재능으로 재미있는 취미활동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다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따뜻한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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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은 이번 차이나는 클라스 손뜨개 강의를 통해

기존에 복지관에 가지고 있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언제든 복지관의 문턱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따뜻한 목도리 만큼이나 훈훈했던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차이나는 클라스!!

앞으로도 항상 주민과 어르신, 모든 세대와 함께하는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