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살맛나는 내 인생, 삶의 찬미'두번째 소원들어주기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두번째 소원은 「1박2일여행」이였습니다.

새롭게 맺은 인연과 하루를 보내고 함께 아침에 눈을 뜨고싶었는데

드디어 그 소원을 대부도에서 이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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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소리가 있죠? 

대부도에서 유명한 굴밥과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그 후에는 서커스 관람을 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새로운 경험에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서커스 관람 이후에는 바닷길도 걸어보고 대부도테마파크에 가서

갈대와 억새를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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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한 방에 모여 미래의 나에게 편지도 써보고

본인을 표현할 수 있는 삼행시를 지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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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원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진행 될 소원들어주기도 많은 기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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