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따스한 햇살에 기분 좋았던 토요일,

복지관은 시끌벅적했는데요,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바로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행복가족 프로젝트 3회기가 진행되었답니다!

오늘은 한지공예를 통해 등 만들기가 진행되었어요!

하하호호, 즐거웠던 그 현장을 여러분들게 보여드릴게요!

5월이 가정의 달이런 건 모두 다 아시죠?

특히나 어버이날이 있어서 더 의미있는 달인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특별히 어르신들께 예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또한 너무나 기특하게도 어르신들께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싶다며, 새벽까지 연습하면서 공연을 준비한 친구들이 있었어요!

여의도고 댄스팀 YDT! 멋진 댄스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올랐답니다 :)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지공예 '등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어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하여 만드는 멋진 한지로 만든 등 :)

손자 손녀 같은 청소년과 함께해서 정말 기쁘다는 어머니가 쓴 글에서 그 행복함이 함께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작지만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처럼 함께하여 더욱 아름다움이 빛나는 시간이었어요^^

어때요? 사진으로나마 함께 하시니 저절로 웃음이 가득하시죠^^

인테리어25시가 함께하는 행복가족프로젝트는 3~10월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데요!

다음달은 바자회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

또 좋은 소식 가지고 올테니, 기대해주세요!

짠, 마지막은 오늘의 단체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