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지역행사로 자리잡은 우리 복지관의 구로노인종합예술제, '더 행복한 하루'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문화공연, 전시, 먹거리/바자회, 각종 체험부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뛰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예, 문예, 뜨개질 동아리반의 전시와 각 동아리의 발표공연이 열렸고,

​늘푸른청춘가요예술단의 노래와 무용 공연, 구로문화재단의 판소리공연 등 초청공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행사에서는 맛있는 먹거리와 저렴한 가격에 생필품과 의류, 도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전량 음식소진되는 등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바자회 또한 다양한 생필품, 의류 등 품질좋은 물품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지역주민분들의 호응이 높았고, 무거워서 못가져가실정도로 봉투에 한아름 담아가셨습니다 ^^​

그 외 바른병원에서 골다공증 검사, 귀뚜라미에너지에서 가스안전사용캠페인,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어르신 기초체력검사를 진행하여 어르신의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하는 동안 협력해주신 귀뚜라미에너지, 바른병원, 국민체육진흥공단, 구로경찰서, 늘푸른청춘가요예술단, 구로문화재단 임직원분들과,
추운 날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주신 인테리어25시와 대한적십자사 임직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