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우리 어르신들, 벌써 눈치채셨을지 모르겠는데요 ^^

복지관에는 1월 한달 간 곳곳을 누비는 새로운 얼굴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실습생 선생님들 인데요~

총 6명의 선생님들이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우리 복지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실습생 선생님들이 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었는데요.

특별히 '사랑의 마음을 채워주세요!' 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눔과 사랑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습생들은 작은 동전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께서 직접 저금통에 나눔을

실천하시도록 안내함으로써 작은 마음이 모여 큰 사랑이 되는

기적의 문화를 전파하였는데요.

어르신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저금통을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

참여하신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빨간 지장을 부탁드렸는데요~

오늘 홍보캠페인을 통하여

텅 비어있던 하트가 꽉찬 붉은 하트가 된 것처럼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

웃음이 넘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