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우리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는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있는

복지관의 아이돌이 있습니다!

바로 정완출 관장님이신데요 ^^

항상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사소한 이야기에도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시는 관장님의 모습은 직원들에게도 모범이 되고는 합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서예반의 어르신들께서 한 마음으로 관장님에게 커다란

선물을 준비해주셨는데요^^

그것은 바로 관장님의 이름으로 지은 멋진 칠행시! 입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청운' 이라는 호 까지 지어주시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셨는데요.

청송의 굳은 절개 세상이 알아주고

청청한 소나무는 사시사철 푸르듯이

성품이

불의를 보고

지나치지 않는다

운명은 타고나도 바르게 살아가며

꾸준히 노력하면 사는것이 재미있고

이웃을

생각하면서

마음 편하게 살자

정결한 마음가짐 복받을 성품이라

가정과 사회에서 인정하고 존경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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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만

가까이 모여든다

완전한 인생살이 어렵고 힘들지만

봉사를 신앙처럼 한평생을 바친다면

그것이

나의 길이요

모두 위한 길이다

출발을 중요하게 여기면 성공이요

돌다리 두들기며 걸어가는 성품이니

남에게

하는 일이면

내게 되돌아온다

관장이 노인들을 정성껏 보살피니

만년의 늙은학생 외국어를 배우면서

언제나

복지관에는

활력 넘쳐흐른다

장년기 되었어도 성품이 바르시어

누구나 끌어안고 포용하는 성품이니

고집 센

어른까지도

존경하는 분이다

- 2015년 12월 16일 운곡 박용순 씀-

서예반의 엄주환 반장님, 신만철 반장님께서 대표로

작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한 자, 한 자 정성으로 써내려가신 멋진 작품에 관장님은 깊은 감사와

감동을 이야기하셨는데요.

건강한 어르신, 존경받는 어르신, 행복한 어르신 세상

정완출 관장님 이하 저희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희망찬 행복을 위해

함께 걸어나가겠습니다.

아낌없이 사랑해주시는 어르신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