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내 텃밭 가꾸기는 활동성을 높이고, 모종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통해

수확의 기쁨을 얻고, 정서적 안정감과 생활속 활력으로 인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새로운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2014년 부터 시작 된 경로당 내 특화 프로그램 입니다.

4월초 아직은 쌀쌀한 날씨 속에 여린 모종(상추, 쑥갓, 방울토마토 등)들을 심고,

한달이 지난 따뜻한 5월 풍성하게 자라난 모종들을 수확하고,

함께 나누는 기쁨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경로당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집, 교회등 이웃들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수확한 상추와 쑥갓에 맛있는 고기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웃음 꽃이 만발한 시간을 갖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