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원] 서울노인복지관협회 주최 "뼈 튼튼, 환경 튼튼" 낙상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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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서울노인종합복지관 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년 낙상예방 지원사업으로 낙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뼈 튼튼, 환경 튼튼" 낙상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21일 오후14:00 ~ 16:00 까지 구로5동 태영경로당에서 회원분들을 모시고 [낙상예방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근로복지공단 대전중앙병원 재활치료실에서 근무하는 이유나 물리치료사는 "어르신들은 시력저하, 유연성 감소, 다리근력 약화 등으로 일반인 보다 낙상위험률이 높고, 심하면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예방이 중요하며 특히 가정에서 낙상의 빈도가 가장 높은 만큼 일상생활에서의 위험요소 제거와 꾸준한 근력강화운동으로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어르신들의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다함께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다리근력 강화운동을 배우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주위에서도 낙상으로 다쳐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면서 교육을 통해 다시한번 가정에서고 밖에서고 이동 할 때 항사 주의 깊게 다녀야 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르신 낙상의 주요원인은 시력감퇴, 신체균형 능력감소, 어두운 조명, 계단 및 화장실 이용 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단 넘어지면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뼈가 골절이 되기 쉽고, 이로 인한 활동 감소와 합병증 발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신체균형유지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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