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우리센터가 속해있는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이 시끌벅적 어르신의 말소리와 발소리로 채워졌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더 행복한 하루’ 예술제가 막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우리 센터 어르신들 역시 그 동안 다양한 수업시간을 통해 완성한 멋진 작품을 출시했습니다.

​미술치료 시간에 만든 멋진 에코백을 센터 출입문 앞에 전시했고, 인지치료 시간에 색칠한 병풍을 복지관 벽에 부착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우리 어르신께서는 본인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뿌듯함을 느끼시기도 했답니다.

우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센터 이용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