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5월, 구로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은 알찬 프로그램과 즐거운 활동들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5월에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다양한 모습으로 꾸며졌습니다.

색 도화지로 간이 꽃다발을 만들어 어버이날 기념으로 스스로에게 꽃을 선물했고, 알록달록 색이 숨겨져 있는 스크래치 종이를 가지고 좋은 글귀를 적고 예쁜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솜뭉치, 털실 등으로 나만의 종이 접시를 꾸미면서 하하 호호 웃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밀가루에 물감을 섞어 칼라반죽을 손으로 두들겨 웃는 얼굴을 만들어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센터는 신나는 활동과 어르신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늘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센터 이용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