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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 식권 순번지정 전, 부당한 자리선점 예방에 관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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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622회 작성일 18-06-2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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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거주하고 있는 정회원, 원수연입니다.

 

저는 오늘(6/20) 식권과 미용권을 구매하기 위해 아침 일찍 본 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헌데 담당자가 아직 출근하지 않아 4층 식당휴계실에 들렀습니다. 몇몇 회원님들이 맨 왼쪽 1열 테이블(1번좌석~22번좌석 해당)를 차지하고 테이블 위에 둥근 종이딲지와 작은 돌매이들을 의자위치에 맞춰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이는 일찍 오신 회원 몇몇 분이 자기자리는 물론 부당하게 누군가를 위해 미리 다른 회원분의 자리를 선점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지난달, 지지난달에도 똑같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음으로 해서 저같이 일찍 와서 제일 먼저 식권을 발급 받았슴에도 불구하고 23번이후로 밀리는 불공정한 일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회원들도 이런 부당한 경험을 당해보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개선안을 건의합니다.

 

1 : 식당 휴게실 문에 시근 장치를 하고 식권발급과 동시에 오픈한다.

2 : 담당자가 직접 순번을 정해주지 말고 기계에서 식권 발권시에 찍히는 씨리얼번호를 사용한다. (시근장치 불필요 및 담당자 번호지정 생략)

 

1,2안외에 더 좋은 개선안이 있다면 복지관 관계자분들이 결정하여 조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

 

끝으로 본 복지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답변
복지관을 이용해주시는 어르신께 감사말씀 드리며,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울러 귀하께서 말씀주신 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과정을 거치느라 답변이 늦어진 점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식당 이용에 있어서 다소 불합리한 사항이 있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대해 식당운영위원회를 통해 어르신들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논의결과 식사시간 전까지 대기하는 공간을 (어르신광장) 오전 8시애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