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2018년 9월 18일

그동안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살맛나는 인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늘 묵묵히 일해주시던 자원봉사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

이성 구로구청장님과, 길재경관장님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남양주 몽골 문화촌으로 출발했습니다.

남양주에 위치한 몽골문화촌은

마치 몽골로 놀러간듯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말위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한 공연과

곡예, 마술, 민속 춤 등 공연을 관람하고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 감사합니다.

그 따뜻한 마음으로 보다 좋은 복지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